KBS ‘불후의 명곡’, 가수 배호 편 2주간 방송

입력 2015.10.31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31일과 다음달 7일 오후 6시5분 가수 배호 편을 2부에 걸쳐 방송한다.

고(故) 배호는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1960년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1971년 11월7일 만 29세의 나이로 요절하면서 '전설'로 남았다.

프로그램은 배호의 기일을 앞두고 그의 노래로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중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마마무는 '두메산골', 레드벨벳은 '안녕'을 각각 부른다.

또 김필이 자신의 외조부인 김인배 작곡가가 곡을 만들고 배호가 부른 '황금의 눈'을 선곡해 들려준다.

2부에 걸친 방송에는 총 12팀의 가수가 출연해 배호를 추억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불후의 명곡’, 가수 배호 편 2주간 방송
    • 입력 2015-10-31 10:32:20
    연합뉴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31일과 다음달 7일 오후 6시5분 가수 배호 편을 2부에 걸쳐 방송한다. 고(故) 배호는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1960년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1971년 11월7일 만 29세의 나이로 요절하면서 '전설'로 남았다. 프로그램은 배호의 기일을 앞두고 그의 노래로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중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마마무는 '두메산골', 레드벨벳은 '안녕'을 각각 부른다. 또 김필이 자신의 외조부인 김인배 작곡가가 곡을 만들고 배호가 부른 '황금의 눈'을 선곡해 들려준다. 2부에 걸친 방송에는 총 12팀의 가수가 출연해 배호를 추억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