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업체수가 13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까지 집계된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업체가 88개로 이미 2011년 87개를 넘어 5년 만에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상장 일정이 확정된 업체가 15개, 예비심사 과정에 있는 업체가 50개나 돼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2년에는 코스피 25개, 코스닥 153개 등 모두 178개사가 상장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까지 집계된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업체가 88개로 이미 2011년 87개를 넘어 5년 만에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상장 일정이 확정된 업체가 15개, 예비심사 과정에 있는 업체가 50개나 돼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2년에는 코스피 25개, 코스닥 153개 등 모두 178개사가 상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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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0월까지 상장업체 88곳…벤처붐 이후 13년만에 최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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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10:59:25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업체수가 13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까지 집계된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업체가 88개로 이미 2011년 87개를 넘어 5년 만에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상장 일정이 확정된 업체가 15개, 예비심사 과정에 있는 업체가 50개나 돼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02년에는 코스피 25개, 코스닥 153개 등 모두 178개사가 상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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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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