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의 추가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 다양한 감염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 다양한 감염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추가 전파 가능성 낮아”
-
- 입력 2015-10-31 13:53:41
보건당국은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의 추가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 다양한 감염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박광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