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추가 전파 가능성 낮아”

입력 2015.10.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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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의 추가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 다양한 감염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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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집단 호흡기 질환, 추가 전파 가능성 낮아”
    • 입력 2015-10-31 13:53:41
    사회
보건당국은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 호흡기 질환의 추가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 가족이나 주변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관련된 호흡기 질환이 전파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화학물질 등 다양한 감염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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