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하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한 대가 전소 됐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화재진압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20여 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한 대가 전소 됐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화재진압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20여 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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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펑크로 관광버스에 불…버스 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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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14:54:30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하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한 대가 전소 됐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화재진압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20여 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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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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