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한중 정상회담…한반도 안정·경협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한중 정상회담을 열어 동북아 정세와 양국 경제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내일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어 모레는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록히드마틴社 “한미 간 사드 논의 모른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한미 양국 정부가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던 주장을 번복했습니다. 하루만에 입장을 바꾼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올가을 최저기온…서울 첫 얼음

주말인 오늘 서울에서 첫얼음이 관측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한국 시리즈 정상…14년 만의 우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1차전 패배 뒤 4연승을 달리며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산의 우승은 지난 2001년 이후 14년만입니다.

핼러윈 마케팅…“지나친 상술·무질서”

미국의 축제인 핼러윈 데이를 맞아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행사와 각종 상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술과 무질서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