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혼자서 4타점…메츠, 홈서 첫승 반격

입력 2015.10.31 (21:34) 수정 2015.10.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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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가 캔자스시티를 맞아 2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츠를 벼랑에서 건진 주인공은 데이비드 라이트였습니다.

라이트는 1대 0으로 뒤진 1회말, 역전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6대 3으로 앞선 6회에는 2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라이트가 4타점을 올린 메츠는 캔자스시티를 9대 3으로 이겨 2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이후 최다연승 신기록 작성에 실패했습니다.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겨, 개막 연승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김세영이 블루베이 LPGA 3라운드 에서 2타를 잃고 주춤했습니다.

단독선두였던 김세영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캔디 쿵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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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혼자서 4타점…메츠, 홈서 첫승 반격
    • 입력 2015-10-31 21:34:09
    • 수정2015-10-31 2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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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가 캔자스시티를 맞아 2패 뒤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츠를 벼랑에서 건진 주인공은 데이비드 라이트였습니다.

라이트는 1대 0으로 뒤진 1회말, 역전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6대 3으로 앞선 6회에는 2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라이트가 4타점을 올린 메츠는 캔자스시티를 9대 3으로 이겨 2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이후 최다연승 신기록 작성에 실패했습니다.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겨, 개막 연승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김세영이 블루베이 LPGA 3라운드 에서 2타를 잃고 주춤했습니다.

단독선두였던 김세영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캔디 쿵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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