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강타, ‘한중 가요제’ 진행

<앵커 멘트>

그룹 H.O.T 출신의 가수 강타 씨가 한·중 가요제의 진행자로 발탁됐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예능과 영화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타 씨, 올해 17회를 맞는 '한·중 가요제'의 진행을 맡게 됐는데요.

강타 씨는 1세대 한류를 이끈 아이돌의 전설로 지금도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중 가요제는 양국의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로 매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 중국에서 열리는 가요제에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임창정, 알리, 에프엑스 등 11개 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