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정화’ 확정 고시…국회 파행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 체제를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에서 더 이상 편향된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가 정면 충돌하면서 국회 일정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北 김정은 ‘고사 로켓’ 훈련 참관…한미 작전 계획 반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형 고사 로켓 사격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선제 대응하는 한미 작전 계획 수립에 대한 무력 시위로 풀이됩니다.
‘메르스 늑장 보고’ 혐의 前 삼성서울병원장 기소 의견
경찰이 삼성서울병원과 전 병원장에 대해 천여 명의 메르스 의심 환자를 보건 당국에 최대 28일 늦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며 사건을 검찰로 보냈습니다.
은행 돌며 10원짜리 수집…녹여 팔아 2억 원 챙겨
전국 은행을 돌며 모은 10원짜리 동전 6백만 개를 녹여 공업용 자재로 되팔아 2억여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불잡혔습니다.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 체제를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에서 더 이상 편향된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가 정면 충돌하면서 국회 일정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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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형 고사 로켓 사격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선제 대응하는 한미 작전 계획 수립에 대한 무력 시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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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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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3 15:02:38
- 수정2015-11-03 19:30:34
정부 ‘국정화’ 확정 고시…국회 파행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 체제를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에서 더 이상 편향된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여야가 정면 충돌하면서 국회 일정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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