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컵, 사상 첫 여자 기수 우승
입력 2015.11.04 (06:25)
수정 2015.11.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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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 컵에서 사상 처음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경마 경기에서도 이른바 금녀의 벽이 깨진 건데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최대의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인 경마 멜버른 컵.
출발 총성과 함께 말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지막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미셸 페인이라는 여자 경마 기수.
155년 멜버른 컵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셸 페인은 우승 뒤 인터뷰에서 여성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NBA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전에서 멋진 덩크슛으로 최연소 250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30년 만에 감격적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 시티.
우승 반지를 끼고 금의환향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 컵에서 사상 처음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경마 경기에서도 이른바 금녀의 벽이 깨진 건데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최대의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인 경마 멜버른 컵.
출발 총성과 함께 말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지막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미셸 페인이라는 여자 경마 기수.
155년 멜버른 컵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셸 페인은 우승 뒤 인터뷰에서 여성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NBA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전에서 멋진 덩크슛으로 최연소 250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30년 만에 감격적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 시티.
우승 반지를 끼고 금의환향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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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컵, 사상 첫 여자 기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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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4 06:27:37
- 수정2015-11-04 06:53:52
<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 컵에서 사상 처음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경마 경기에서도 이른바 금녀의 벽이 깨진 건데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최대의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인 경마 멜버른 컵.
출발 총성과 함께 말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지막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미셸 페인이라는 여자 경마 기수.
155년 멜버른 컵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셸 페인은 우승 뒤 인터뷰에서 여성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NBA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전에서 멋진 덩크슛으로 최연소 250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30년 만에 감격적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 시티.
우승 반지를 끼고 금의환향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인 멜버른 컵에서 사상 처음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전유물에 가까운 경마 경기에서도 이른바 금녀의 벽이 깨진 건데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최대의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인 경마 멜버른 컵.
출발 총성과 함께 말들이 힘찬 질주를 시작합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마지막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미셸 페인이라는 여자 경마 기수.
155년 멜버른 컵 역사에서 처음으로 여자 기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미셸 페인은 우승 뒤 인터뷰에서 여성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NBA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제임스는 필라델피아 전에서 멋진 덩크슛으로 최연소 250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30년 만에 감격적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 시티.
우승 반지를 끼고 금의환향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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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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