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호남 미세먼지 ‘나쁨’, 짙은 안개

입력 2015.11.04 (06:57) 수정 2015.11.04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광주 21도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겠는데요.

포근한 건 좋지만 이 바람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해안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와 호남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주말에 비가 오기전까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호남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이천의 가시 거리 70m 등 어제보다 시야가 더 답답하고 청주와 광주 김포와 사천공항에는 저시정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안개는 오전 중에 걷히겠고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어제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은 건조특보가 해제됐고 동해안만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1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어는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동해안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호남 미세먼지 ‘나쁨’, 짙은 안개
    • 입력 2015-11-04 06:58:51
    • 수정2015-11-04 07:22:32
    뉴스광장 1부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광주 21도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겠는데요.

포근한 건 좋지만 이 바람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해안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와 호남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 주말에 비가 오기전까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호남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이천의 가시 거리 70m 등 어제보다 시야가 더 답답하고 청주와 광주 김포와 사천공항에는 저시정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안개는 오전 중에 걷히겠고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습니다.

어제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은 건조특보가 해제됐고 동해안만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1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어는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동해안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