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장 붕괴로 18명 사망·150여 명 매몰
입력 2015.11.05 (06:17)
수정 2015.11.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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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공장이 붕괴하면서 18명이 숨졌습니다.
150여 명이 건물더미에 깔렸는데 생존자 수색과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쇼핑가방을 만드는 공장이 붕괴되면서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고 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이 생존자 수색에 여념이 없습니다.
파키스탄의 동부 도시 라호르와 인접한 한 공업지역에서 4층짜리 공장이 붕괴되면서 150여 명이 건물 더미에 깔리고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부상자 등 7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아메드(현지 당국자) :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데 건물이 커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지 방송도 사고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더미에 깔려 있는 서너 명이 휴대전화를 받았다"며 생존자 구출을 위해 잔해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장은 라호르 시에서 남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는데 공장이 붕괴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파키스탄에서 공장이 붕괴하면서 18명이 숨졌습니다.
150여 명이 건물더미에 깔렸는데 생존자 수색과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쇼핑가방을 만드는 공장이 붕괴되면서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고 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이 생존자 수색에 여념이 없습니다.
파키스탄의 동부 도시 라호르와 인접한 한 공업지역에서 4층짜리 공장이 붕괴되면서 150여 명이 건물 더미에 깔리고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부상자 등 7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아메드(현지 당국자) :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데 건물이 커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지 방송도 사고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더미에 깔려 있는 서너 명이 휴대전화를 받았다"며 생존자 구출을 위해 잔해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장은 라호르 시에서 남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는데 공장이 붕괴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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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공장 붕괴로 18명 사망·150여 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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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6:15:12
- 수정2015-11-05 20:13:51
<앵커 멘트>
파키스탄에서 공장이 붕괴하면서 18명이 숨졌습니다.
150여 명이 건물더미에 깔렸는데 생존자 수색과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쇼핑가방을 만드는 공장이 붕괴되면서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고 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이 생존자 수색에 여념이 없습니다.
파키스탄의 동부 도시 라호르와 인접한 한 공업지역에서 4층짜리 공장이 붕괴되면서 150여 명이 건물 더미에 깔리고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부상자 등 7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아메드(현지 당국자) :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데 건물이 커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지 방송도 사고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더미에 깔려 있는 서너 명이 휴대전화를 받았다"며 생존자 구출을 위해 잔해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장은 라호르 시에서 남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는데 공장이 붕괴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파키스탄에서 공장이 붕괴하면서 18명이 숨졌습니다.
150여 명이 건물더미에 깔렸는데 생존자 수색과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쇼핑가방을 만드는 공장이 붕괴되면서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중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치우고 구조대원들과 주민들이 생존자 수색에 여념이 없습니다.
파키스탄의 동부 도시 라호르와 인접한 한 공업지역에서 4층짜리 공장이 붕괴되면서 150여 명이 건물 더미에 깔리고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생존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부상자 등 75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아메드(현지 당국자) :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데 건물이 커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현지 방송도 사고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더미에 깔려 있는 서너 명이 휴대전화를 받았다"며 생존자 구출을 위해 잔해를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장은 라호르 시에서 남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는데 공장이 붕괴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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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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