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산운용사들이 펀드 중도환매 수수료를 잇따라 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2일부터 12개 펀드에 대한 중도환매 수수료를 없앴습니다.
삼성자산운용도 지난 3일부터 3개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를 폐지했습니다.
다른 운용사들도 일부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지난달 5일 금융감독원이 주요 자산운용사에 환매 수수료를 자율 결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이후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공모펀드는 3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90일 이내는 30%를 환매 수수료로 물리고 있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2일부터 12개 펀드에 대한 중도환매 수수료를 없앴습니다.
삼성자산운용도 지난 3일부터 3개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를 폐지했습니다.
다른 운용사들도 일부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지난달 5일 금융감독원이 주요 자산운용사에 환매 수수료를 자율 결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이후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공모펀드는 3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90일 이내는 30%를 환매 수수료로 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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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중도환매수수료 잇따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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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6:34:52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펀드 중도환매 수수료를 잇따라 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2일부터 12개 펀드에 대한 중도환매 수수료를 없앴습니다.
삼성자산운용도 지난 3일부터 3개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를 폐지했습니다.
다른 운용사들도 일부 펀드에 대한 환매 수수료 폐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업계에서는 지난달 5일 금융감독원이 주요 자산운용사에 환매 수수료를 자율 결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이후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공모펀드는 3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90일 이내는 30%를 환매 수수료로 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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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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