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나쁨’, 한낮 포근

입력 2015.11.05 (06:58) 수정 2015.11.05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춘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수도권은 영서는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2,3배정도 높습니다.

서울 시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강남을 제외하곤 대부분 미세 먼지 농도가 100 마이크로그램을 훨씬 웃돌고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돼 있어 수도권과 강원도는 종일 '나쁨' 단계가 유지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활동하기 수월하겠고

한낮에도 대구 19도 광주 21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동해안에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가을 비 치고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 지방은 돌풍 번개가 치고 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고 서해안과 내륙지역은 안개가 짙습니다.

낮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아침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동해안은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도 등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광주 21도 부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나쁨’, 한낮 포근
    • 입력 2015-11-05 07:01:02
    • 수정2015-11-05 07:29:13
    뉴스광장 1부
어제 저녁부터 춘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수도권은 영서는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2,3배정도 높습니다.

서울 시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강남을 제외하곤 대부분 미세 먼지 농도가 100 마이크로그램을 훨씬 웃돌고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돼 있어 수도권과 강원도는 종일 '나쁨' 단계가 유지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활동하기 수월하겠고

한낮에도 대구 19도 광주 21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동해안에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가을 비 치고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고 남부 지방은 돌풍 번개가 치고 해안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미세먼지는 사라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고 서해안과 내륙지역은 안개가 짙습니다.

낮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아침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동해안은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도 등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광주 21도 부산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