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첫 방북…풋살경기장 건립 지원

입력 2015.11.05 (09:14) 수정 2015.11.05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의 풋살경기장 건립 지원을 위해 오늘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풋살축구장 드림필드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모레 귀국할 계획입니다.

거스 히딩크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 13개 드림필드를 건립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딩크 감독 첫 방북…풋살경기장 건립 지원
    • 입력 2015-11-05 09:14:42
    • 수정2015-11-05 09:41:25
    축구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의 풋살경기장 건립 지원을 위해 오늘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풋살축구장 드림필드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모레 귀국할 계획입니다.

거스 히딩크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 13개 드림필드를 건립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