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로자의 40%가 비정규직이고 비율도 소폭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14년 취업 형태 조사를 보면 시간제와 파견직을 포함한 비정규직은 40.5%로 2010년에 실시한 직전 조사에 비해 1.8%포인트 올랐습니다.
비정규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편리한 시간에 일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에 근접했고 "어쩔 수 없어 택했다"는 응답은 4.4%포인트가 줄어든 18.1%였습니다.
기업이 비정규직을 활용하는 이유로는 "임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5인 이상 사업장 만 7천 개와 5만 3천 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사업장의 응답률은 64.4%, 노동자의 응답률은 65.2%였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14년 취업 형태 조사를 보면 시간제와 파견직을 포함한 비정규직은 40.5%로 2010년에 실시한 직전 조사에 비해 1.8%포인트 올랐습니다.
비정규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편리한 시간에 일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에 근접했고 "어쩔 수 없어 택했다"는 응답은 4.4%포인트가 줄어든 18.1%였습니다.
기업이 비정규직을 활용하는 이유로는 "임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5인 이상 사업장 만 7천 개와 5만 3천 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사업장의 응답률은 64.4%, 노동자의 응답률은 65.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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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근로자의 40%가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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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9:37:56
일본 근로자의 40%가 비정규직이고 비율도 소폭 상승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14년 취업 형태 조사를 보면 시간제와 파견직을 포함한 비정규직은 40.5%로 2010년에 실시한 직전 조사에 비해 1.8%포인트 올랐습니다.
비정규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편리한 시간에 일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에 근접했고 "어쩔 수 없어 택했다"는 응답은 4.4%포인트가 줄어든 18.1%였습니다.
기업이 비정규직을 활용하는 이유로는 "임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5인 이상 사업장 만 7천 개와 5만 3천 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사업장의 응답률은 64.4%, 노동자의 응답률은 65.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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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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