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한국과 일본의 외교 당국 국장급 협의를 이 달 안에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해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국장급 협의에는 이상덕 한국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신임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앞서 열린 9차례의 국장급 협의에는 일본 측에서 이하라 준이치 전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시카네 국장은 다음 협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이 국장의 교섭 상대로 처음 나설 전망입니다.
이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해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국장급 협의에는 이상덕 한국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신임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앞서 열린 9차례의 국장급 협의에는 일본 측에서 이하라 준이치 전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시카네 국장은 다음 협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이 국장의 교섭 상대로 처음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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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일본군 위안부 국장급 협의 이달 중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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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9:52:07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한국과 일본의 외교 당국 국장급 협의를 이 달 안에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해 교섭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국장급 협의에는 이상덕 한국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신임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앞서 열린 9차례의 국장급 협의에는 일본 측에서 이하라 준이치 전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시카네 국장은 다음 협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이 국장의 교섭 상대로 처음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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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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