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예산·민생 중심으로 싸워야…야권 공조 재구성 제안”
입력 2015.11.05 (11:51)
수정 2015.11.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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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검토하고 있는 정당과 시민사회의 단일 투쟁본부 구성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 중심이돼 단일본부를 구성하면 범국민 불복종 운동을 협소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정부 여당의 노림수가 민생 대 교과서 투쟁의 구도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예산과 민생을 철저하고 성실히 하면서 시민사회의 범국민적 국정교과서 불복종 운동에 연대하는 방식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서 다음주부터는 예산과 민생을 중심으로 싸워야한다며 정의당은 전국을 돌며 민생당사를 운영할 것이고 새정치연합도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또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대 형식이던 야권 공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면서 노동개악 저지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공조를 확장하고 내실화하자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와 관련해 노동시장 개악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양당이 통일된 입장을 가질 때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에도 힘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 중심이돼 단일본부를 구성하면 범국민 불복종 운동을 협소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정부 여당의 노림수가 민생 대 교과서 투쟁의 구도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예산과 민생을 철저하고 성실히 하면서 시민사회의 범국민적 국정교과서 불복종 운동에 연대하는 방식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서 다음주부터는 예산과 민생을 중심으로 싸워야한다며 정의당은 전국을 돌며 민생당사를 운영할 것이고 새정치연합도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또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대 형식이던 야권 공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면서 노동개악 저지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공조를 확장하고 내실화하자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와 관련해 노동시장 개악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양당이 통일된 입장을 가질 때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에도 힘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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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예산·민생 중심으로 싸워야…야권 공조 재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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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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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검토하고 있는 정당과 시민사회의 단일 투쟁본부 구성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 중심이돼 단일본부를 구성하면 범국민 불복종 운동을 협소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정부 여당의 노림수가 민생 대 교과서 투쟁의 구도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예산과 민생을 철저하고 성실히 하면서 시민사회의 범국민적 국정교과서 불복종 운동에 연대하는 방식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서 다음주부터는 예산과 민생을 중심으로 싸워야한다며 정의당은 전국을 돌며 민생당사를 운영할 것이고 새정치연합도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또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대 형식이던 야권 공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면서 노동개악 저지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공조를 확장하고 내실화하자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와 관련해 노동시장 개악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양당이 통일된 입장을 가질 때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에도 힘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 중심이돼 단일본부를 구성하면 범국민 불복종 운동을 협소화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정부 여당의 노림수가 민생 대 교과서 투쟁의 구도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예산과 민생을 철저하고 성실히 하면서 시민사회의 범국민적 국정교과서 불복종 운동에 연대하는 방식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서 다음주부터는 예산과 민생을 중심으로 싸워야한다며 정의당은 전국을 돌며 민생당사를 운영할 것이고 새정치연합도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또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대 형식이던 야권 공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면서 노동개악 저지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공조를 확장하고 내실화하자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와 관련해 노동시장 개악과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양당이 통일된 입장을 가질 때 내년 총선과 정권교체에도 힘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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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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