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기체계 부품 조달에 3D 프린팅 기술 도입
입력 2015.11.05 (11:59)
수정 2015.11.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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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항공기를 비롯한 무기체계 부품 조달에 3차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외국에서 생산돼 조달하기 어렵거나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조달하는 사업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과제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CN-235 수송기와 스피커 덮개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종합정비창도 정비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무기체계 부품으로, UH-1H 헬기 연결부를 포함한 19개 품목을 설정했습니다.
국방부는 3D 프린팅 기술로 부품을 정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외국에서 생산돼 조달하기 어렵거나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조달하는 사업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과제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CN-235 수송기와 스피커 덮개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종합정비창도 정비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무기체계 부품으로, UH-1H 헬기 연결부를 포함한 19개 품목을 설정했습니다.
국방부는 3D 프린팅 기술로 부품을 정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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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무기체계 부품 조달에 3D 프린팅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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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1:59:39
- 수정2015-11-05 14:43:20
군이 항공기를 비롯한 무기체계 부품 조달에 3차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외국에서 생산돼 조달하기 어렵거나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조달하는 사업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과제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CN-235 수송기와 스피커 덮개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종합정비창도 정비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무기체계 부품으로, UH-1H 헬기 연결부를 포함한 19개 품목을 설정했습니다.
국방부는 3D 프린팅 기술로 부품을 정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국방부는 외국에서 생산돼 조달하기 어렵거나 생산이 중단된 부품을 조달하는 사업에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과제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CN-235 수송기와 스피커 덮개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종합정비창도 정비작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무기체계 부품으로, UH-1H 헬기 연결부를 포함한 19개 품목을 설정했습니다.
국방부는 3D 프린팅 기술로 부품을 정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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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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