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살 별로 안찐다’?…‘반전’ 고열량 음식들
입력 2015.11.05 (12:40)
수정 2015.1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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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음식은 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건 열량이 별로 높지 않겠지' 생각하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의외로 고열량이라 놀란 적 있으실 텐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먹었던 식품들.
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고열량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닭고기!
하지만 삼계탕의 경우는 예외인데요.
삼계탕 한 그릇의 열량은 약 920kcal.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 2,000kcal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삼계탕은 열량 높은 껍질 부분이 많이 있고 또 기름이 우러난 국물 때문에 열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닭고기의 껍질 부분을 먹지 않고 또 국물을 남기게 된다면 열량이 낮은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술은 어떨까요?
흔히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소주의 열량은 100ml 기준 약 141kcal.
100ml에 약 43kcal인 맥주보다 3배나 높은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소주는 맥주보다 알코올의 농도가 더 진하기 때문에 같은 양일 경우 소주가 맥주보다 열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더구나 소주 등 음주를 통해서 몸의 식욕 조절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많은 양의 안주를 먹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됩니다.”
가볍게 안주로 먹는 마른 오징어도 열량이 꽤 높습니다.
물오징어를 말리면 수분이 쫙 빠져 무게는 거의 1/4 정도로 줄지만, 열량은 크게 줄지 않는데요.
결국 같은 무게로 치면 3배 이상 열량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오징어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많이 먹기도 하는 강냉이도 1봉지를 먹으면 약 695kcal로 한 그릇에 약 672kcal인 짜장면과 맞먹습니다.
결코, 저열량이 아니었네요.
<인터뷰> 전형주(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 :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커집니다. 균형 있는 열량 섭취를 위해서는 고단백의 생선류, 비타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나 해조류를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고열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맛을 살린 저열량 음식, 한번 만들어 볼까요?
저열량 식품으로 익히 알려진 닭 가슴살이 주재료입니다.
다른 밑간은 하지 않고 허브 가루만 살짝 뿌려준 후, 굽는데요.
닭 가슴살을 굽게 되면 100g 기준 약 193kcal로 포만감은 주면서 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스가 첨가되면 열량이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닭 가슴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때 양파, 청양고추, 간장을 넣으면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닭 가슴살 스테이크의 열량은 약 260kcal.
초콜릿 약 50g을 먹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반 모 준비합니다.
두부 반 모의 열량은 약 100kcal로 저칼로리 안주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인데요.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를 두부에 얹고 여기에 강황 가루, 레몬즙, 발사믹 식초를넣은 소스를 곁들여주면 과식, 과음을 방지할 수 있는 강황 두부 샐러드가 됩니다.
열량은 약 176kcal.
육포 한 장 열량의 절반 정도지만 포만감을 주니 일석이조네요.
건강을 위해 고열량 음식보다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택하고 충분한 운동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음식은 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건 열량이 별로 높지 않겠지' 생각하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의외로 고열량이라 놀란 적 있으실 텐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먹었던 식품들.
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고열량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닭고기!
하지만 삼계탕의 경우는 예외인데요.
삼계탕 한 그릇의 열량은 약 920kcal.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 2,000kcal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삼계탕은 열량 높은 껍질 부분이 많이 있고 또 기름이 우러난 국물 때문에 열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닭고기의 껍질 부분을 먹지 않고 또 국물을 남기게 된다면 열량이 낮은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술은 어떨까요?
흔히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소주의 열량은 100ml 기준 약 141kcal.
100ml에 약 43kcal인 맥주보다 3배나 높은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소주는 맥주보다 알코올의 농도가 더 진하기 때문에 같은 양일 경우 소주가 맥주보다 열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더구나 소주 등 음주를 통해서 몸의 식욕 조절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많은 양의 안주를 먹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됩니다.”
가볍게 안주로 먹는 마른 오징어도 열량이 꽤 높습니다.
물오징어를 말리면 수분이 쫙 빠져 무게는 거의 1/4 정도로 줄지만, 열량은 크게 줄지 않는데요.
결국 같은 무게로 치면 3배 이상 열량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오징어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많이 먹기도 하는 강냉이도 1봉지를 먹으면 약 695kcal로 한 그릇에 약 672kcal인 짜장면과 맞먹습니다.
결코, 저열량이 아니었네요.
<인터뷰> 전형주(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 :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커집니다. 균형 있는 열량 섭취를 위해서는 고단백의 생선류, 비타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나 해조류를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고열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맛을 살린 저열량 음식, 한번 만들어 볼까요?
저열량 식품으로 익히 알려진 닭 가슴살이 주재료입니다.
다른 밑간은 하지 않고 허브 가루만 살짝 뿌려준 후, 굽는데요.
닭 가슴살을 굽게 되면 100g 기준 약 193kcal로 포만감은 주면서 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스가 첨가되면 열량이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닭 가슴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때 양파, 청양고추, 간장을 넣으면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닭 가슴살 스테이크의 열량은 약 260kcal.
초콜릿 약 50g을 먹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반 모 준비합니다.
두부 반 모의 열량은 약 100kcal로 저칼로리 안주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인데요.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를 두부에 얹고 여기에 강황 가루, 레몬즙, 발사믹 식초를넣은 소스를 곁들여주면 과식, 과음을 방지할 수 있는 강황 두부 샐러드가 됩니다.
열량은 약 176kcal.
육포 한 장 열량의 절반 정도지만 포만감을 주니 일석이조네요.
건강을 위해 고열량 음식보다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택하고 충분한 운동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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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2:41:15
- 수정2015-11-05 14:16:24
<기자 멘트>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음식은 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건 열량이 별로 높지 않겠지' 생각하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의외로 고열량이라 놀란 적 있으실 텐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먹었던 식품들.
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고열량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닭고기!
하지만 삼계탕의 경우는 예외인데요.
삼계탕 한 그릇의 열량은 약 920kcal.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 2,000kcal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삼계탕은 열량 높은 껍질 부분이 많이 있고 또 기름이 우러난 국물 때문에 열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닭고기의 껍질 부분을 먹지 않고 또 국물을 남기게 된다면 열량이 낮은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술은 어떨까요?
흔히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소주의 열량은 100ml 기준 약 141kcal.
100ml에 약 43kcal인 맥주보다 3배나 높은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소주는 맥주보다 알코올의 농도가 더 진하기 때문에 같은 양일 경우 소주가 맥주보다 열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더구나 소주 등 음주를 통해서 몸의 식욕 조절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많은 양의 안주를 먹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됩니다.”
가볍게 안주로 먹는 마른 오징어도 열량이 꽤 높습니다.
물오징어를 말리면 수분이 쫙 빠져 무게는 거의 1/4 정도로 줄지만, 열량은 크게 줄지 않는데요.
결국 같은 무게로 치면 3배 이상 열량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오징어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많이 먹기도 하는 강냉이도 1봉지를 먹으면 약 695kcal로 한 그릇에 약 672kcal인 짜장면과 맞먹습니다.
결코, 저열량이 아니었네요.
<인터뷰> 전형주(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 :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커집니다. 균형 있는 열량 섭취를 위해서는 고단백의 생선류, 비타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나 해조류를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고열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맛을 살린 저열량 음식, 한번 만들어 볼까요?
저열량 식품으로 익히 알려진 닭 가슴살이 주재료입니다.
다른 밑간은 하지 않고 허브 가루만 살짝 뿌려준 후, 굽는데요.
닭 가슴살을 굽게 되면 100g 기준 약 193kcal로 포만감은 주면서 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스가 첨가되면 열량이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닭 가슴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때 양파, 청양고추, 간장을 넣으면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닭 가슴살 스테이크의 열량은 약 260kcal.
초콜릿 약 50g을 먹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반 모 준비합니다.
두부 반 모의 열량은 약 100kcal로 저칼로리 안주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인데요.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를 두부에 얹고 여기에 강황 가루, 레몬즙, 발사믹 식초를넣은 소스를 곁들여주면 과식, 과음을 방지할 수 있는 강황 두부 샐러드가 됩니다.
열량은 약 176kcal.
육포 한 장 열량의 절반 정도지만 포만감을 주니 일석이조네요.
건강을 위해 고열량 음식보다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택하고 충분한 운동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음식은 피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건 열량이 별로 높지 않겠지' 생각하고 먹었는데, 알고보니 의외로 고열량이라 놀란 적 있으실 텐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먹었던 식품들.
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고열량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닭고기!
하지만 삼계탕의 경우는 예외인데요.
삼계탕 한 그릇의 열량은 약 920kcal.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 2,000kcal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삼계탕은 열량 높은 껍질 부분이 많이 있고 또 기름이 우러난 국물 때문에 열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닭고기의 껍질 부분을 먹지 않고 또 국물을 남기게 된다면 열량이 낮은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술은 어떨까요?
흔히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소주의 열량은 100ml 기준 약 141kcal.
100ml에 약 43kcal인 맥주보다 3배나 높은데요.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소주는 맥주보다 알코올의 농도가 더 진하기 때문에 같은 양일 경우 소주가 맥주보다 열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더구나 소주 등 음주를 통해서 몸의 식욕 조절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많은 양의 안주를 먹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됩니다.”
가볍게 안주로 먹는 마른 오징어도 열량이 꽤 높습니다.
물오징어를 말리면 수분이 쫙 빠져 무게는 거의 1/4 정도로 줄지만, 열량은 크게 줄지 않는데요.
결국 같은 무게로 치면 3배 이상 열량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오징어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많이 먹기도 하는 강냉이도 1봉지를 먹으면 약 695kcal로 한 그릇에 약 672kcal인 짜장면과 맞먹습니다.
결코, 저열량이 아니었네요.
<인터뷰> 전형주(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 :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커집니다. 균형 있는 열량 섭취를 위해서는 고단백의 생선류, 비타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나 해조류를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고열량의 음식을 먹은 후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맛을 살린 저열량 음식, 한번 만들어 볼까요?
저열량 식품으로 익히 알려진 닭 가슴살이 주재료입니다.
다른 밑간은 하지 않고 허브 가루만 살짝 뿌려준 후, 굽는데요.
닭 가슴살을 굽게 되면 100g 기준 약 193kcal로 포만감은 주면서 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스가 첨가되면 열량이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인터뷰> 문미선(요리연구가) : “닭 가슴살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 때 양파, 청양고추, 간장을 넣으면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완성된 닭 가슴살 스테이크의 열량은 약 260kcal.
초콜릿 약 50g을 먹는 것과 비슷한 열량이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반 모 준비합니다.
두부 반 모의 열량은 약 100kcal로 저칼로리 안주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인데요.
반으로 썬 방울토마토를 두부에 얹고 여기에 강황 가루, 레몬즙, 발사믹 식초를넣은 소스를 곁들여주면 과식, 과음을 방지할 수 있는 강황 두부 샐러드가 됩니다.
열량은 약 176kcal.
육포 한 장 열량의 절반 정도지만 포만감을 주니 일석이조네요.
건강을 위해 고열량 음식보다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택하고 충분한 운동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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