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출산장려금 지급을 내년부터 중단합니다.
인천시는 출산장려금 제도가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보육료 지원과 중복돼 셋째 이상 자녀 출산 가정에 백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제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출산장려금으로 149억 원이 지출되자,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축소해 32억 원만 편성했습니다.
인천시는 출산장려금 제도가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보육료 지원과 중복돼 셋째 이상 자녀 출산 가정에 백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제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출산장려금으로 149억 원이 지출되자,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축소해 32억 원만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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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내년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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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4:14:38
인천시가 출산장려금 지급을 내년부터 중단합니다.
인천시는 출산장려금 제도가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보육료 지원과 중복돼 셋째 이상 자녀 출산 가정에 백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 제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출산장려금으로 149억 원이 지출되자,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축소해 32억 원만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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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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