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5.11.05 (20:20) 수정 2015.11.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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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단독 예산안 심사…野, 국회 복귀 시사

국정교과서 고시 여파로 야당이 사흘째 국회 일정을 거부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예산안 심사가 재개됐습니다. 야당은 국정화는 저지하지만 민생을 위해 조만간 복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통일 앞서 뚜렷한 역사 가치관 중요”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을 앞둔 우리에게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관계 현안을 풀기 위한 남북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다목적댐 고갈 위험…“발전량 절반으로 뚝”

계속된 가뭄으로 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전국 다목적 댐 발전량은 예년의 절반 수준입니다. 주말 전국 비 소식이 있어 댐 수위는 다소 상승하겠지만 완전 해갈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입니다.

도박꾼 유혹하는 ‘정켓방’…실태는?

한 게임 최고 3억 원, 해외 원정 도박을 일삼은 기업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국내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정켓방'에서 불법 도박을 벌였는데 정켓방이 무엇인지 운영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크레파스 칠해 사고 조작”…5억 원 ‘꿀꺽’

멀쩡한 차에 크레파스를 칠해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세차장 업주와 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1년 반 동안 5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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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5-11-05 14:59:09
    • 수정2015-11-05 20:23:33
    뉴스 9 예고
與, 단독 예산안 심사…野, 국회 복귀 시사

국정교과서 고시 여파로 야당이 사흘째 국회 일정을 거부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예산안 심사가 재개됐습니다. 야당은 국정화는 저지하지만 민생을 위해 조만간 복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통일 앞서 뚜렷한 역사 가치관 중요”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을 앞둔 우리에게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관계 현안을 풀기 위한 남북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다목적댐 고갈 위험…“발전량 절반으로 뚝”

계속된 가뭄으로 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전국 다목적 댐 발전량은 예년의 절반 수준입니다. 주말 전국 비 소식이 있어 댐 수위는 다소 상승하겠지만 완전 해갈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입니다.

도박꾼 유혹하는 ‘정켓방’…실태는?

한 게임 최고 3억 원, 해외 원정 도박을 일삼은 기업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국내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정켓방'에서 불법 도박을 벌였는데 정켓방이 무엇인지 운영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크레파스 칠해 사고 조작”…5억 원 ‘꿀꺽’

멀쩡한 차에 크레파스를 칠해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세차장 업주와 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1년 반 동안 5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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