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위안부 협의 성의있게…일본 장래 위해서라도 바람직”
입력 2015.11.05 (16:11)
수정 2015.11.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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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시기와 관련해 올해 안에는 어렵다는 신중론을 밝힌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보다 성의 있는 자세로 위안부 문제 협의에 임하라고 일본에 촉구했습니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정상회담에서 가속화하기로 한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 스스로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9월 열렸던 9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10차 국장급 협의를 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다만 한일 양국이 이달 안에 회의를 여는 것을 목표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협의 일정을 일본 측과 조율해나가고자 한다고 답했습니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정상회담에서 가속화하기로 한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 스스로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9월 열렸던 9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10차 국장급 협의를 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다만 한일 양국이 이달 안에 회의를 여는 것을 목표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협의 일정을 일본 측과 조율해나가고자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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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위안부 협의 성의있게…일본 장래 위해서라도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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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6:11:13
- 수정2015-11-05 19:36:15
아베 일본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시기와 관련해 올해 안에는 어렵다는 신중론을 밝힌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보다 성의 있는 자세로 위안부 문제 협의에 임하라고 일본에 촉구했습니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정상회담에서 가속화하기로 한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 스스로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9월 열렸던 9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10차 국장급 협의를 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다만 한일 양국이 이달 안에 회의를 여는 것을 목표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협의 일정을 일본 측과 조율해나가고자 한다고 답했습니다.
선남국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정상회담에서 가속화하기로 한 만큼,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 스스로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9월 열렸던 9차 국장급 협의에 이어 10차 국장급 협의를 열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 부대변인은 다만 한일 양국이 이달 안에 회의를 여는 것을 목표로 조율 중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협의 일정을 일본 측과 조율해나가고자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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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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