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토요일인 모레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사흘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40에서 100mm,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를 예상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낮까지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이번 비가 가뭄을 완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약간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40에서 100mm,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를 예상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낮까지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이번 비가 가뭄을 완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약간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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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부터 사흘간 전국에 단비…가뭄 해소에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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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6:27:26
내일 밤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토요일인 모레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사흘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남해안에 40에서 100mm,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를 예상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낮까지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올해 중부지방의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이번 비가 가뭄을 완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약간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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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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