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해 수능일 큰 추위 없어”
입력 2015.11.05 (16:31)
수정 2015.1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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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고,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대입 수능일인 다음 주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서울 6도, 부산 10도 등으로 예년보다 2도 이상 높겠고,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2,3미터로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바닷길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대입 수능일인 다음 주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서울 6도, 부산 10도 등으로 예년보다 2도 이상 높겠고,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2,3미터로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바닷길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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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올해 수능일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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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6:31:41
- 수정2015-11-05 19:42:57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고,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대입 수능일인 다음 주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서울 6도, 부산 10도 등으로 예년보다 2도 이상 높겠고,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2,3미터로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바닷길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대입 수능일인 다음 주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서울 6도, 부산 10도 등으로 예년보다 2도 이상 높겠고,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2,3미터로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바닷길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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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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