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훈, 아시아사격선수권 50m 권총 금 ‘2관왕’
입력 2015.11.05 (19:35)
수정 2015.11.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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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훈(20)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 개인전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박대훈은 4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9.2점을 기록, 인도의 라이 지투(189.5점), 중국의 팡 웨이(169.5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훈의 기록은 러시아의 드라고미르 포쳅코가 지난해 9월 그라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주니어 결선 세계신기록(193.6점)을 5.6점 웃돈다.
올해 국제 사격대회에서는 1995년생까지 주니어로 분류된다.
한국 사격의 간판인 진종오(36)는 110.8점으로 6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이 부문 세계신기록(200.7점)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박대훈과 진종오, 이대명(27)이 1천68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대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중국이 1천678점으로 은메달, 대만이 1천64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3), 고은(20), 한유정(27)은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천741점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천732점을 쏜 중국, 3위는 1천720점을 딴 몽골이다.
박대훈은 4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9.2점을 기록, 인도의 라이 지투(189.5점), 중국의 팡 웨이(169.5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훈의 기록은 러시아의 드라고미르 포쳅코가 지난해 9월 그라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주니어 결선 세계신기록(193.6점)을 5.6점 웃돈다.
올해 국제 사격대회에서는 1995년생까지 주니어로 분류된다.
한국 사격의 간판인 진종오(36)는 110.8점으로 6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이 부문 세계신기록(200.7점)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박대훈과 진종오, 이대명(27)이 1천68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대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중국이 1천678점으로 은메달, 대만이 1천64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3), 고은(20), 한유정(27)은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천741점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천732점을 쏜 중국, 3위는 1천720점을 딴 몽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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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훈, 아시아사격선수권 50m 권총 금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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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9:35:11
- 수정2015-11-05 20:57:12

박대훈(20)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권총 개인전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박대훈은 4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9.2점을 기록, 인도의 라이 지투(189.5점), 중국의 팡 웨이(169.5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훈의 기록은 러시아의 드라고미르 포쳅코가 지난해 9월 그라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주니어 결선 세계신기록(193.6점)을 5.6점 웃돈다.
올해 국제 사격대회에서는 1995년생까지 주니어로 분류된다.
한국 사격의 간판인 진종오(36)는 110.8점으로 6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이 부문 세계신기록(200.7점)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박대훈과 진종오, 이대명(27)이 1천68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대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중국이 1천678점으로 은메달, 대만이 1천64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3), 고은(20), 한유정(27)은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천741점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천732점을 쏜 중국, 3위는 1천720점을 딴 몽골이다.
박대훈은 4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9.2점을 기록, 인도의 라이 지투(189.5점), 중국의 팡 웨이(169.5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훈의 기록은 러시아의 드라고미르 포쳅코가 지난해 9월 그라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주니어 결선 세계신기록(193.6점)을 5.6점 웃돈다.
올해 국제 사격대회에서는 1995년생까지 주니어로 분류된다.
한국 사격의 간판인 진종오(36)는 110.8점으로 6위에 그쳤다. 진종오는 이 부문 세계신기록(200.7점)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는 박대훈과 진종오, 이대명(27)이 1천68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대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중국이 1천678점으로 은메달, 대만이 1천64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23), 고은(20), 한유정(27)은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천741점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1천732점을 쏜 중국, 3위는 1천720점을 딴 몽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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