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건 ‘자찬’ 동영상 배포
입력 2015.11.05 (20:59)
수정 2015.11.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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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IS가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을 자신들의 성취라며 자찬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이라크 모술 시내로 보이는 곳에서 IS 조직원들이 시민에게 사탕을 나눠주면서 여객기 추락 사건을 축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 사탕을 받은 시민 중 한 명은 "모든 러시아 비행기가 신의 도움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되는 IS 조직원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시리아의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이라크 모술 시내로 보이는 곳에서 IS 조직원들이 시민에게 사탕을 나눠주면서 여객기 추락 사건을 축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 사탕을 받은 시민 중 한 명은 "모든 러시아 비행기가 신의 도움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되는 IS 조직원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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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건 ‘자찬’ 동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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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20:59:17
- 수정2015-11-05 21:01:44
수니파 무장조직 IS가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을 자신들의 성취라며 자찬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이라크 모술 시내로 보이는 곳에서 IS 조직원들이 시민에게 사탕을 나눠주면서 여객기 추락 사건을 축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 사탕을 받은 시민 중 한 명은 "모든 러시아 비행기가 신의 도움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되는 IS 조직원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시리아의 형제를 위한 복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이라크 모술 시내로 보이는 곳에서 IS 조직원들이 시민에게 사탕을 나눠주면서 여객기 추락 사건을 축하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 사탕을 받은 시민 중 한 명은 "모든 러시아 비행기가 신의 도움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되는 IS 조직원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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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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