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4조 8천억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입력 2015.11.06 (05:37)
수정 2015.11.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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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 신약 제품군인 '퀀텀 프로젝트'를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계약 규모가 4조8천억 원대로 국내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 수출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약 5천억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임상시험과 시판 허가 등에 성공하면 단계적으로 4조 3천억원 가량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퀀텀 프로젝트'에느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현재 임상 시험 단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임상 시험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이들 후보 물질은 '신약'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럴 경우 계약 금액을 100% 모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체 계약 규모가 4조8천억 원대로 국내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 수출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약 5천억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임상시험과 시판 허가 등에 성공하면 단계적으로 4조 3천억원 가량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퀀텀 프로젝트'에느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현재 임상 시험 단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임상 시험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이들 후보 물질은 '신약'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럴 경우 계약 금액을 100% 모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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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4조 8천억 규모 기술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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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06 19:42:12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 신약 제품군인 '퀀텀 프로젝트'를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에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계약 규모가 4조8천억 원대로 국내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 수출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약 5천억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임상시험과 시판 허가 등에 성공하면 단계적으로 4조 3천억원 가량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퀀텀 프로젝트'에느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현재 임상 시험 단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임상 시험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이들 후보 물질은 '신약'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럴 경우 계약 금액을 100% 모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체 계약 규모가 4조8천억 원대로 국내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 수출입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약 5천억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임상시험과 시판 허가 등에 성공하면 단계적으로 4조 3천억원 가량을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퀀텀 프로젝트'에느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현재 임상 시험 단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임상 시험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이들 후보 물질은 '신약'이 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럴 경우 계약 금액을 100% 모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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