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태양열 에너지 높은 수익성으로 인기
입력 2015.11.06 (09:46)
수정 2015.11.06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태양열 에너지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내 주택과 각종 건물의 지붕에는 태양열 전지판이 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진 태양열 에너지는 그동안 설치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태양열 전지판 가격이 1/5로 낮아졌고, 설치 속도는 빨라졌으며 설치비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이 양조업자 주인은 1년 전 건물의 지붕을 태양열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위베르(양조업자) : "전부 1, 000㎡에 달하는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는 남는 전력을 프랑스 전력 공사에 되팔아 연간 약 2, 6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프랑스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1%에 불과하지만 큰 수익성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랑스 주력 에너지인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태양열 에너지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내 주택과 각종 건물의 지붕에는 태양열 전지판이 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진 태양열 에너지는 그동안 설치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태양열 전지판 가격이 1/5로 낮아졌고, 설치 속도는 빨라졌으며 설치비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이 양조업자 주인은 1년 전 건물의 지붕을 태양열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위베르(양조업자) : "전부 1, 000㎡에 달하는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는 남는 전력을 프랑스 전력 공사에 되팔아 연간 약 2, 6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프랑스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1%에 불과하지만 큰 수익성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랑스 주력 에너지인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태양열 에너지 높은 수익성으로 인기
-
- 입력 2015-11-06 09:48:10
- 수정2015-11-06 20:18:30

<앵커 멘트>
프랑스에서 태양열 에너지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내 주택과 각종 건물의 지붕에는 태양열 전지판이 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진 태양열 에너지는 그동안 설치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태양열 전지판 가격이 1/5로 낮아졌고, 설치 속도는 빨라졌으며 설치비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이 양조업자 주인은 1년 전 건물의 지붕을 태양열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위베르(양조업자) : "전부 1, 000㎡에 달하는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는 남는 전력을 프랑스 전력 공사에 되팔아 연간 약 2, 6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프랑스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1%에 불과하지만 큰 수익성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랑스 주력 에너지인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태양열 에너지는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에너지를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내 주택과 각종 건물의 지붕에는 태양열 전지판이 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진 태양열 에너지는 그동안 설치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태양열 전지판 가격이 1/5로 낮아졌고, 설치 속도는 빨라졌으며 설치비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이 양조업자 주인은 1년 전 건물의 지붕을 태양열로 바꿨습니다.
<인터뷰> 위베르(양조업자) : "전부 1, 000㎡에 달하는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는 남는 전력을 프랑스 전력 공사에 되팔아 연간 약 2, 600만 원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프랑스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1%에 불과하지만 큰 수익성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랑스 주력 에너지인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