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英 용사 사후 14년 만에 한국 땅에 묻힌다
입력 2015.11.06 (10:42)
수정 2015.11.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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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 용사가 숨진 지 14년 만에 한국 땅에 묻힙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일 열리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영국군 참전용사인 故 로버트 맥코터 씨의 유족이 맥코터 씨의 유해와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故 맥코터 씨는 2001년 영국에서 숨질 때 자신이 목숨을 바쳐 싸웠던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사후에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는 사람은 맥코터 씨가 두번째입니다.
턴 투워드 부산은 6.25 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참전용사와 가족 90명이 보훈처 초청으로 참석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일 열리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영국군 참전용사인 故 로버트 맥코터 씨의 유족이 맥코터 씨의 유해와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故 맥코터 씨는 2001년 영국에서 숨질 때 자신이 목숨을 바쳐 싸웠던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사후에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는 사람은 맥코터 씨가 두번째입니다.
턴 투워드 부산은 6.25 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참전용사와 가족 90명이 보훈처 초청으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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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英 용사 사후 14년 만에 한국 땅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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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0:42:41
- 수정2015-11-06 15:32:49
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 용사가 숨진 지 14년 만에 한국 땅에 묻힙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일 열리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영국군 참전용사인 故 로버트 맥코터 씨의 유족이 맥코터 씨의 유해와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故 맥코터 씨는 2001년 영국에서 숨질 때 자신이 목숨을 바쳐 싸웠던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사후에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는 사람은 맥코터 씨가 두번째입니다.
턴 투워드 부산은 6.25 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참전용사와 가족 90명이 보훈처 초청으로 참석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1일 열리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영국군 참전용사인 故 로버트 맥코터 씨의 유족이 맥코터 씨의 유해와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故 맥코터 씨는 2001년 영국에서 숨질 때 자신이 목숨을 바쳐 싸웠던 한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6.25 참전용사 가운데 사후에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는 사람은 맥코터 씨가 두번째입니다.
턴 투워드 부산은 6.25 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참전용사와 가족 90명이 보훈처 초청으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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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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