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물인터넷으로 재기 나선 ‘샤프’
입력 2015.11.06 (12:50)
수정 2015.1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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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에서 처음으로 샤프펜슬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한 '샤프', 가전분야에서 한 때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수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샤프는 사물 인터넷을 가전제품과 연결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 재건을 위해 사업별로 사내에 5개 회사를 만들어 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샤프.
그중 하나인 가전 통신 부문을 맡은 하세가와 사장입니다.
요즘 가전제품과 인터넷을 연결한 신상품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하세가와('샤프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컴퍼니') : "사장 제 생각을 모두에게 직접 전달해 일체감을 형성하는 겁니다."
지난달 열린 일본 최대 가전 박람회. 샤프가 새로 개발한 냉장고인데요.
<녹취> "(유통 기한이 다된 식품이 있어?) 소시지, 토마토, 가지 기한이 거의 다됐어요."
샤프펜슬로 시작해서 전자계산기와 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잇달아 성공하며 성공신화를 써왔던 샤프.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샤프펜슬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한 '샤프', 가전분야에서 한 때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수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샤프는 사물 인터넷을 가전제품과 연결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 재건을 위해 사업별로 사내에 5개 회사를 만들어 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샤프.
그중 하나인 가전 통신 부문을 맡은 하세가와 사장입니다.
요즘 가전제품과 인터넷을 연결한 신상품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하세가와('샤프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컴퍼니') : "사장 제 생각을 모두에게 직접 전달해 일체감을 형성하는 겁니다."
지난달 열린 일본 최대 가전 박람회. 샤프가 새로 개발한 냉장고인데요.
<녹취> "(유통 기한이 다된 식품이 있어?) 소시지, 토마토, 가지 기한이 거의 다됐어요."
샤프펜슬로 시작해서 전자계산기와 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잇달아 성공하며 성공신화를 써왔던 샤프.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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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물인터넷으로 재기 나선 ‘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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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2:52:33
- 수정2015-11-06 13:08:16

<앵커 멘트>
세계에서 처음으로 샤프펜슬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한 '샤프', 가전분야에서 한 때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수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샤프는 사물 인터넷을 가전제품과 연결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 재건을 위해 사업별로 사내에 5개 회사를 만들어 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샤프.
그중 하나인 가전 통신 부문을 맡은 하세가와 사장입니다.
요즘 가전제품과 인터넷을 연결한 신상품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하세가와('샤프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컴퍼니') : "사장 제 생각을 모두에게 직접 전달해 일체감을 형성하는 겁니다."
지난달 열린 일본 최대 가전 박람회. 샤프가 새로 개발한 냉장고인데요.
<녹취> "(유통 기한이 다된 식품이 있어?) 소시지, 토마토, 가지 기한이 거의 다됐어요."
샤프펜슬로 시작해서 전자계산기와 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잇달아 성공하며 성공신화를 써왔던 샤프.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샤프펜슬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한 '샤프', 가전분야에서 한 때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수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샤프는 사물 인터넷을 가전제품과 연결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 재건을 위해 사업별로 사내에 5개 회사를 만들어 재건을 추진하고 있는 샤프.
그중 하나인 가전 통신 부문을 맡은 하세가와 사장입니다.
요즘 가전제품과 인터넷을 연결한 신상품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녹취> 하세가와('샤프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컴퍼니') : "사장 제 생각을 모두에게 직접 전달해 일체감을 형성하는 겁니다."
지난달 열린 일본 최대 가전 박람회. 샤프가 새로 개발한 냉장고인데요.
<녹취> "(유통 기한이 다된 식품이 있어?) 소시지, 토마토, 가지 기한이 거의 다됐어요."
샤프펜슬로 시작해서 전자계산기와 액정디스플레이 등을 잇달아 성공하며 성공신화를 써왔던 샤프.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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