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꾸짖는 치매 아버지 밀쳐 사망
입력 2015.11.06 (17:08)
수정 2015.1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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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밀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오산의 집에서 자신의 자녀를 꾸짖는 71살 아버지를 넘어뜨려 머리를 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말다툼 끝에 밀쳐 넘어뜨리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오산의 집에서 자신의 자녀를 꾸짖는 71살 아버지를 넘어뜨려 머리를 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말다툼 끝에 밀쳐 넘어뜨리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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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 꾸짖는 치매 아버지 밀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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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7:09:28
- 수정2015-11-06 17:25:13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밀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오산의 집에서 자신의 자녀를 꾸짖는 71살 아버지를 넘어뜨려 머리를 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말다툼 끝에 밀쳐 넘어뜨리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오산의 집에서 자신의 자녀를 꾸짖는 71살 아버지를 넘어뜨려 머리를 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을 혼내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말다툼 끝에 밀쳐 넘어뜨리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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