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0주년 맞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입력 2015.11.06 (17:32)
수정 2015.11.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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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보건복지 콜센터가 오늘로 문을 연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19는 다들 아시지만 129는 아직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국민 보건복지 상담은 물론 생계가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입니다.
2005년 개통 당시 월평균 2만 7000여 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올해 월평균 12만여 건까지 늘어났습니다.
누적 상담 수는 1100만에 이른다는데요.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상담 분야는 기초생활보장이었고 보육사업 정보 문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서 2013년 전체의 3%가 되지 않다가 올해 5.
4%의 비중으로 늘어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일반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고 청각언어 장애인은 영상수화 상담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인 학대나 자살 예방 관련 상담은 365일 24시간 받을 수 있습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29에 먼저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19는 다들 아시지만 129는 아직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국민 보건복지 상담은 물론 생계가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입니다.
2005년 개통 당시 월평균 2만 7000여 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올해 월평균 12만여 건까지 늘어났습니다.
누적 상담 수는 1100만에 이른다는데요.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상담 분야는 기초생활보장이었고 보육사업 정보 문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서 2013년 전체의 3%가 되지 않다가 올해 5.
4%의 비중으로 늘어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일반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고 청각언어 장애인은 영상수화 상담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인 학대나 자살 예방 관련 상담은 365일 24시간 받을 수 있습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29에 먼저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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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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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보건복지 콜센터가 오늘로 문을 연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19는 다들 아시지만 129는 아직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국민 보건복지 상담은 물론 생계가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입니다.
2005년 개통 당시 월평균 2만 7000여 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올해 월평균 12만여 건까지 늘어났습니다.
누적 상담 수는 1100만에 이른다는데요.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상담 분야는 기초생활보장이었고 보육사업 정보 문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서 2013년 전체의 3%가 되지 않다가 올해 5.
4%의 비중으로 늘어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일반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고 청각언어 장애인은 영상수화 상담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인 학대나 자살 예방 관련 상담은 365일 24시간 받을 수 있습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29에 먼저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19는 다들 아시지만 129는 아직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국민 보건복지 상담은 물론 생계가 어려워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화입니다.
2005년 개통 당시 월평균 2만 7000여 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올해 월평균 12만여 건까지 늘어났습니다.
누적 상담 수는 1100만에 이른다는데요.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상담 분야는 기초생활보장이었고 보육사업 정보 문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정신건강 관련 상담이 크게 늘어서 2013년 전체의 3%가 되지 않다가 올해 5.
4%의 비중으로 늘어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일반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고 청각언어 장애인은 영상수화 상담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인 학대나 자살 예방 관련 상담은 365일 24시간 받을 수 있습니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129에 먼저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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