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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재래시장들을 두루 다니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이 약 1년 반동한 훔친 물건이 182점, 무려 1천 여 만원어치 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훔쳐왔다고 진술한 이 여성!
여성의 범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여성이 약 1년 반동한 훔친 물건이 182점, 무려 1천 여 만원어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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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부터 국자까지’ 마구잡이 상습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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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8:08:37

부산의 재래시장들을 두루 다니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이 약 1년 반동한 훔친 물건이 182점, 무려 1천 여 만원어치 였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훔쳐왔다고 진술한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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