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연출한 방송 프로듀서가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43살 박 모 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방송 프로듀서 4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또,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유치장에 수감했다가 오늘 오전 9시쯤 다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목격자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거처 다음 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43살 박 모 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방송 프로듀서 4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또,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유치장에 수감했다가 오늘 오전 9시쯤 다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목격자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거처 다음 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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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다큐 프로듀서, 만취해 술집·경찰서서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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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19:38:25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연출한 방송 프로듀서가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젯밤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43살 박 모 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방송 프로듀서 47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또,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유치장에 수감했다가 오늘 오전 9시쯤 다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씨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목격자 등에 대한 보강 조사를 거처 다음 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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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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