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여성 ‘몰카’ 찍은 교회 목사 입건
입력 2015.11.06 (20:43)
수정 2015.11.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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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혐의로 교회 목사 3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마트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장바구니에 넣고 피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여성과 동행하던 남성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 안에서 다른 여성 2명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마트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장바구니에 넣고 피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여성과 동행하던 남성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 안에서 다른 여성 2명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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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서 여성 ‘몰카’ 찍은 교회 목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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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6 20:43:39
- 수정2015-11-06 21:27:55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찍은 혐의로 교회 목사 3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마트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장바구니에 넣고 피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여성과 동행하던 남성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 안에서 다른 여성 2명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마트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장바구니에 넣고 피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여성과 동행하던 남성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 안에서 다른 여성 2명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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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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