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규제개혁 법안 조속 처리가 19대국회 임무”
입력 2015.11.07 (06:59)
수정 2015.11.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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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규제 개혁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 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관 합동 규제 개혁 점검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 개혁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노동 개혁이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면 규제 개혁은 우리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규제 개혁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국회의 뒷받침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가 끝나면 계류 중인 규제 개혁 법안들이 자동 폐기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길 바란다며 정치 논리와 당리당략을 떠난 국회의 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이러한 법안들을 조속히 심사해서 통과시켜 주는 것이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규제 완화 노력으로 올해만 1조 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만 2천 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규제 개혁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과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규제 개혁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 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관 합동 규제 개혁 점검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 개혁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노동 개혁이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면 규제 개혁은 우리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규제 개혁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국회의 뒷받침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가 끝나면 계류 중인 규제 개혁 법안들이 자동 폐기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길 바란다며 정치 논리와 당리당략을 떠난 국회의 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이러한 법안들을 조속히 심사해서 통과시켜 주는 것이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규제 완화 노력으로 올해만 1조 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만 2천 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규제 개혁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과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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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규제개혁 법안 조속 처리가 19대국회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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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7 07:01:54
- 수정2015-11-07 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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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규제 개혁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 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관 합동 규제 개혁 점검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 개혁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노동 개혁이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면 규제 개혁은 우리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규제 개혁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국회의 뒷받침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가 끝나면 계류 중인 규제 개혁 법안들이 자동 폐기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길 바란다며 정치 논리와 당리당략을 떠난 국회의 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이러한 법안들을 조속히 심사해서 통과시켜 주는 것이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규제 완화 노력으로 올해만 1조 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만 2천 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규제 개혁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과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규제 개혁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는 게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관 합동 규제 개혁 점검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 개혁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노동 개혁이 청년들과 미래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면 규제 개혁은 우리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규제 개혁 노력이 성과를 내려면 국회의 뒷받침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가 끝나면 계류 중인 규제 개혁 법안들이 자동 폐기된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위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길 바란다며 정치 논리와 당리당략을 떠난 국회의 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이러한 법안들을 조속히 심사해서 통과시켜 주는 것이 19대 국회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규제 완화 노력으로 올해만 1조 천억 원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만 2천 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규제 개혁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규제 개혁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의식 개선과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 등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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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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