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찬바람 불며 쌀쌀

입력 2015.11.07 (07:46) 수정 2015.11.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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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국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보면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곳이 있는데요.

저기압이 느리게 이동하기때문에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오래 이어지겠습니다.

영동엔 최고 100mm 경북 동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최고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않아 크게 춥지는 않겠고 쌀쌀하겠습니다.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로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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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비,찬바람 불며 쌀쌀
    • 입력 2015-11-07 07:51:06
    • 수정2015-11-07 08:08:41
    뉴스광장
어제부터 전국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보면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곳이 있는데요.

저기압이 느리게 이동하기때문에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오래 이어지겠습니다.

영동엔 최고 100mm 경북 동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최고 80mm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오겠고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오지 않아 크게 춥지는 않겠고 쌀쌀하겠습니다.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8도 부산 1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로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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