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 “미세먼지 예보제 장기예보로 전환”

입력 2015.11.07 (1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미세먼지 예보제를 장기예보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내일 아침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미세 먼지 예보제를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해 국민들이 미리 미세먼지 정보를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2일 예보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윤 장관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과 미세먼지와 황사 측정자료를 공유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세 먼지의 예보 정확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성규 환경 “미세먼지 예보제 장기예보로 전환”
    • 입력 2015-11-07 17:01:49
    사회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미세먼지 예보제를 장기예보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내일 아침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하루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미세 먼지 예보제를 수도권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이틀치를 한꺼번에 예보해 국민들이 미리 미세먼지 정보를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2일 예보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윤 장관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과 미세먼지와 황사 측정자료를 공유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세 먼지의 예보 정확도가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