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중국·타이완, 66년 만의 첫 정상회담

중국과 타이완 두 나라 정상이 분단 66년 만에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하나의 중국을 강조했고 마잉주 총통은 양안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전국에 가을비…해갈에는 부족

주말인 오늘 전국에 적잖은 양의 가을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비는 내일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80밀리미터가 더 오겠습니다.

조희팔 아들 구속·내연녀 체포…수사 탄력

금융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아들이 오늘 구속됐고, 조 씨의 내연녀도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조희팔의 2인자에 이어 아들과 내연녀까지 체포되면서 수사가 7년여 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실내에 식물…스트레스·혈압 ‘뚝’

사무실 같은 실내에 식물을 두고 가꾸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혈압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식물이 좋은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곤충, 식탁으로 ‘성큼’… 풀어야 할 과제는?
정부가 식용 곤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곤충이 식탁에 오르고 또 저변 확대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