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람’ 소장 파리 로댕미술관, 3년 공사끝 12일 재개장

입력 2015.11.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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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이 3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현지시간 12일 재개장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3년간 천600만 유로, 우리돈 약 2백억 원을 들여 바닥과 벽 등 낡은 건물을 수리했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만년에 작업실로 쓰던 건물로 로뎅이 국가에 기증하면서 1919년부터 로댕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는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로댕의 걸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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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하는 사람’ 소장 파리 로댕미술관, 3년 공사끝 12일 재개장
    • 입력 2015-11-07 23:09:12
    국제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이 3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현지시간 12일 재개장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3년간 천600만 유로, 우리돈 약 2백억 원을 들여 바닥과 벽 등 낡은 건물을 수리했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이 만년에 작업실로 쓰던 건물로 로뎅이 국가에 기증하면서 1919년부터 로댕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는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로댕의 걸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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