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타이완 정상회담에 “역사적 관계 개선” 평가
입력 2015.11.08 (05:52)
수정 2015.1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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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66년만에 열린 중국과 타이완 간 정상회담을 "역사적인 관계 개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타이완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깊고 영속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 타이완 양측이 "존엄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안정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타이완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깊고 영속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 타이완 양측이 "존엄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안정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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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타이완 정상회담에 “역사적 관계 개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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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05:52:34
- 수정2015-11-08 16:12:21
미국 정부는 66년만에 열린 중국과 타이완 간 정상회담을 "역사적인 관계 개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타이완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깊고 영속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 타이완 양측이 "존엄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안정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타이완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깊고 영속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과 타이완 양측이 "존엄성과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안정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며 미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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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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