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시계, 손목시계 사상 최고가 낙찰…얼마?
입력 2015.11.08 (10:21)
수정 2015.1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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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의 손목시계 1점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손목시계로는 사상 최고가인 73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83억여 원에 낙찰됐다고 경매전문업체 필립스가 밝혔습니다.
파텍필립 시계
이 시계는 추정가 70만∼90만 스위스 프랑으로 경매 목록에 올랐지만, 입찰이 시작되자 익명의 전화 입찰자 두 명이 치열하게 가격을 불러 9분 만에 730만 프랑까지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을 주 재료로 하는 이 시계는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며 날짜와 요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고급 브랜드의 독특한 시계 44점으로 구성된 '온리 워치' 경매 물품 중 하나로, 이번 경매의 낙찰액은 모두 우리 돈 127억9천만원이었습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 연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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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추정가 70만∼90만 스위스 프랑으로 경매 목록에 올랐지만, 입찰이 시작되자 익명의 전화 입찰자 두 명이 치열하게 가격을 불러 9분 만에 730만 프랑까지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을 주 재료로 하는 이 시계는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며 날짜와 요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고급 브랜드의 독특한 시계 44점으로 구성된 '온리 워치' 경매 물품 중 하나로, 이번 경매의 낙찰액은 모두 우리 돈 127억9천만원이었습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 연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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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텍필립 시계, 손목시계 사상 최고가 낙찰…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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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8 10:21:01
- 수정2015-11-08 10:48:11
고급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의 손목시계 1점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손목시계로는 사상 최고가인 73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83억여 원에 낙찰됐다고 경매전문업체 필립스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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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추정가 70만∼90만 스위스 프랑으로 경매 목록에 올랐지만, 입찰이 시작되자 익명의 전화 입찰자 두 명이 치열하게 가격을 불러 9분 만에 730만 프랑까지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을 주 재료로 하는 이 시계는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며 날짜와 요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고급 브랜드의 독특한 시계 44점으로 구성된 '온리 워치' 경매 물품 중 하나로, 이번 경매의 낙찰액은 모두 우리 돈 127억9천만원이었습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 연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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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추정가 70만∼90만 스위스 프랑으로 경매 목록에 올랐지만, 입찰이 시작되자 익명의 전화 입찰자 두 명이 치열하게 가격을 불러 9분 만에 730만 프랑까지 가격이 치솟았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을 주 재료로 하는 이 시계는 손으로 태엽을 감는 방식이며 날짜와 요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고급 브랜드의 독특한 시계 44점으로 구성된 '온리 워치' 경매 물품 중 하나로, 이번 경매의 낙찰액은 모두 우리 돈 127억9천만원이었습니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근육질환인 뒤셴근이영양증 연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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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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