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중으로 총선 출마 장관들에 대한 2차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 장관으로는 오늘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의원 신분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해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설 예정이어서 출국전에 개각을 매듭짓기 위해 후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들은 개각 여부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일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각 대상 장관으로는 오늘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의원 신분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해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설 예정이어서 출국전에 개각을 매듭짓기 위해 후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들은 개각 여부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일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이번 주 중 총선용 2차 개각할 듯…최대 4명 교체
-
- 입력 2015-11-08 15:17:19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중으로 총선 출마 장관들에 대한 2차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 장관으로는 오늘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의원 신분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해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설 예정이어서 출국전에 개각을 매듭짓기 위해 후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들은 개각 여부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판단할 일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