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미세먼지 ‘나쁨’, 낮부터 맑아져

입력 2015.11.10 (06:12) 수정 2015.11.10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쌀쌀하지는 않은데요.

수능일 아침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춥지 않겠습니다.

추위만 없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수도권과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낮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모레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영남 동해안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쪽 미세먼지 ‘나쁨’, 낮부터 맑아져
    • 입력 2015-11-10 06:13:33
    • 수정2015-11-10 07:29:24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크게 쌀쌀하지는 않은데요.

수능일 아침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춥지 않겠습니다.

추위만 없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수도권과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낮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모레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영남 동해안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