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의 영웅’ 윤주태 K리그 베스트골

입력 2015.11.10 (06:24) 수정 2015.11.10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서울의 윤주태가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을 수상했습니다.

윤주태는 수원 수비를 무너뜨리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선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윤주태는 이 골을 포함해 혼자서 네 골을 책임지며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추가시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터뜨린 수원의 신세계.

득점선두 울산 김신욱의 전매특허 헤딩 골.

전북의 우승을 확정지은 이재성의 골도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슈퍼매치를 빛낸 윤주태의 네 골 가운데 자신감 넘친 두 번째 골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슈퍼매치의 영웅’ 윤주태 K리그 베스트골
    • 입력 2015-11-10 06:27:31
    • 수정2015-11-10 07:21: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울의 윤주태가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골을 수상했습니다.

윤주태는 수원 수비를 무너뜨리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선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주태가 슈팅을 하는 듯 하다가 재치있게 돌아서 오른발로 마무리합니다.

수원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윤주태의 개인기와 골 결정력이 돋보인 이 골이 지난주 K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윤주태는 이 골을 포함해 혼자서 네 골을 책임지며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추가시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터뜨린 수원의 신세계.

득점선두 울산 김신욱의 전매특허 헤딩 골.

전북의 우승을 확정지은 이재성의 골도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슈퍼매치를 빛낸 윤주태의 네 골 가운데 자신감 넘친 두 번째 골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