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산중 얼음 호수에서 피겨 스케이팅

입력 2015.11.10 (06:46) 수정 2015.11.10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빙상경기장을 벗어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얼음 호수에서 펼쳐진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울창한 침엽수림과 첩첩한 산줄기로 둘러싸인 얼음 호수!

누구도 밟지 않은 이 넓디넓은 얼음 위를 지치며 한 여성이 아름답고 우아한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녀는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던 전직 피겨 스케이트 선수 '엘리자베스 퍼트넘'인데요.

25년 경력의 산악 헬기 조종사의 도움을 받아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깊은 산 속, 해발 수백 미터에 숨겨진 얼음 호수로 날아가 특별한 피겨 스케이팅을 체험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을 대신해 그녀의 연기를 항공 영상으로 촬영하는 헬기와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고요한 얼음 호수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산중 얼음 호수에서 피겨 스케이팅
    • 입력 2015-11-10 06:46:42
    • 수정2015-11-10 07:29: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빙상경기장을 벗어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얼음 호수에서 펼쳐진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리포트>

울창한 침엽수림과 첩첩한 산줄기로 둘러싸인 얼음 호수!

누구도 밟지 않은 이 넓디넓은 얼음 위를 지치며 한 여성이 아름답고 우아한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녀는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던 전직 피겨 스케이트 선수 '엘리자베스 퍼트넘'인데요.

25년 경력의 산악 헬기 조종사의 도움을 받아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깊은 산 속, 해발 수백 미터에 숨겨진 얼음 호수로 날아가 특별한 피겨 스케이팅을 체험했습니다.

무인 항공기 '드론'을 대신해 그녀의 연기를 항공 영상으로 촬영하는 헬기와 대자연이 만든 천연 아이스링크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고요한 얼음 호수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