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로 또 경찰 입건
입력 2015.11.10 (08:23)
수정 2015.1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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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인 에이미 씨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방송인 에이미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매체는 어제 오후, 에이미 씨가 올해 초 한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이미 씨는 지난해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죠.
하지만 에이미 씨는 졸피뎀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사의 처방 하에 복용했으며, 심부름업체를 통한 배달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에이미 씨가 더 많은 양의 졸피뎀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구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엑소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데뷔 이후 최단 기간인 3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종전의 본조비가 기록한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엑소는 도쿄돔 공연은 가수로서의 꿈이었다며, 공연장을 채운 5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콘서트에 앞서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Love Me Right’이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도 확정돼 새로운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음반 판매량 백만 장을 달성하며 ‘국민 가수’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던 신승훈 씨.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마요’ 역시 신승훈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25년 동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번 신곡에는 래퍼 빈지노 씨와 함께해 음악적 변신을 통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신승훈 씨의 11집은 12일 발매 예정입니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영화 ‘히말라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히말라야’는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네팔 현지 촬영과 배우들의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죠.
<녹취> 황정민(배우): “우리나라에서 산악영화가 거의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궁금증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됐던 것 같고요. 처음 시작은 ‘산악영화구나, 재밌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촬영해보니 전혀 쉬운 영화가 아니었구나...”
<녹취> 조성하(배우): “이 영화는 천만이구나!”
특히 황정민, 정우 씨는 2006년 영화 ‘사생결단’ 이후 9년 만에 ‘히말라야’를 통해 다시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정우(배우) : “시나리오를 보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는 않은데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그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고 더군다나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산악인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색 소재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인 에이미 씨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방송인 에이미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매체는 어제 오후, 에이미 씨가 올해 초 한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이미 씨는 지난해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죠.
하지만 에이미 씨는 졸피뎀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사의 처방 하에 복용했으며, 심부름업체를 통한 배달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에이미 씨가 더 많은 양의 졸피뎀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구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엑소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데뷔 이후 최단 기간인 3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종전의 본조비가 기록한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엑소는 도쿄돔 공연은 가수로서의 꿈이었다며, 공연장을 채운 5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콘서트에 앞서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Love Me Right’이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도 확정돼 새로운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음반 판매량 백만 장을 달성하며 ‘국민 가수’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던 신승훈 씨.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마요’ 역시 신승훈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25년 동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번 신곡에는 래퍼 빈지노 씨와 함께해 음악적 변신을 통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신승훈 씨의 11집은 12일 발매 예정입니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영화 ‘히말라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히말라야’는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네팔 현지 촬영과 배우들의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죠.
<녹취> 황정민(배우): “우리나라에서 산악영화가 거의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궁금증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됐던 것 같고요. 처음 시작은 ‘산악영화구나, 재밌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촬영해보니 전혀 쉬운 영화가 아니었구나...”
<녹취> 조성하(배우): “이 영화는 천만이구나!”
특히 황정민, 정우 씨는 2006년 영화 ‘사생결단’ 이후 9년 만에 ‘히말라야’를 통해 다시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정우(배우) : “시나리오를 보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는 않은데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그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고 더군다나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산악인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색 소재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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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인 에이미 씨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방송인 에이미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매체는 어제 오후, 에이미 씨가 올해 초 한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이미 씨는 지난해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죠.
하지만 에이미 씨는 졸피뎀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사의 처방 하에 복용했으며, 심부름업체를 통한 배달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에이미 씨가 더 많은 양의 졸피뎀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구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엑소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데뷔 이후 최단 기간인 3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종전의 본조비가 기록한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엑소는 도쿄돔 공연은 가수로서의 꿈이었다며, 공연장을 채운 5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콘서트에 앞서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Love Me Right’이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도 확정돼 새로운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음반 판매량 백만 장을 달성하며 ‘국민 가수’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던 신승훈 씨.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마요’ 역시 신승훈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25년 동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번 신곡에는 래퍼 빈지노 씨와 함께해 음악적 변신을 통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신승훈 씨의 11집은 12일 발매 예정입니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영화 ‘히말라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히말라야’는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네팔 현지 촬영과 배우들의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죠.
<녹취> 황정민(배우): “우리나라에서 산악영화가 거의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궁금증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됐던 것 같고요. 처음 시작은 ‘산악영화구나, 재밌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촬영해보니 전혀 쉬운 영화가 아니었구나...”
<녹취> 조성하(배우): “이 영화는 천만이구나!”
특히 황정민, 정우 씨는 2006년 영화 ‘사생결단’ 이후 9년 만에 ‘히말라야’를 통해 다시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정우(배우) : “시나리오를 보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는 않은데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그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고 더군다나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산악인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색 소재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인 에이미 씨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방송인 에이미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매체는 어제 오후, 에이미 씨가 올해 초 한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이미 씨는 지난해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12년에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죠.
하지만 에이미 씨는 졸피뎀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사의 처방 하에 복용했으며, 심부름업체를 통한 배달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에이미 씨가 더 많은 양의 졸피뎀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구매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그룹 엑소가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엑소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데뷔 이후 최단 기간인 3년 7개월 만에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종전의 본조비가 기록한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엑소는 도쿄돔 공연은 가수로서의 꿈이었다며, 공연장을 채운 5만 명의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콘서트에 앞서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Love Me Right’이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도 확정돼 새로운 한류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의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음반 판매량 백만 장을 달성하며 ‘국민 가수’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던 신승훈 씨.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마요’ 역시 신승훈 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25년 동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번 신곡에는 래퍼 빈지노 씨와 함께해 음악적 변신을 통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신승훈 씨의 11집은 12일 발매 예정입니다.
황정민, 정우, 조성하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영화 ‘히말라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히말라야’는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로 떠난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네팔 현지 촬영과 배우들의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죠.
<녹취> 황정민(배우): “우리나라에서 산악영화가 거의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궁금증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됐던 것 같고요. 처음 시작은 ‘산악영화구나, 재밌게 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촬영해보니 전혀 쉬운 영화가 아니었구나...”
<녹취> 조성하(배우): “이 영화는 천만이구나!”
특히 황정민, 정우 씨는 2006년 영화 ‘사생결단’ 이후 9년 만에 ‘히말라야’를 통해 다시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정우(배우) : “시나리오를 보면서 눈물 흘리기가 쉽지는 않은데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그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았고 더군다나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산악인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색 소재의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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