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운항 통제

입력 2015.11.11 (07:22) 수정 2015.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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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내일 오후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 동안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 3km 이상 상공에서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수능일인 내일 지하철 배차를 새벽 6시부터 11시까지 평소보다 28차례 늘리고,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차량 9백여 대를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구급차와 소방 오토바이 등 220대를 투입해 수험생을 긴급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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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항공기 운항 통제
    • 입력 2015-11-11 07:24:26
    • 수정2015-11-11 0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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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내일 오후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 동안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 3km 이상 상공에서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수능일인 내일 지하철 배차를 새벽 6시부터 11시까지 평소보다 28차례 늘리고,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 차량 9백여 대를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구급차와 소방 오토바이 등 220대를 투입해 수험생을 긴급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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