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1.11 (11:59) 수정 2015.11.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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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에 2천억 원 추가 투입

정부와 여당이 가뭄 극복을 위해 2천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보'와 가뭄 지역을 잇는 '도수로' 공사 확대를 비롯해 저수지 준설 사업도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내일 수능…수험생 차량에 ‘우선 통행권’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 수험생을 태운 차량에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역과 버스 정류장 주변에는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700여 곳이 마련됩니다.

청년 실업률, 2년 5개월 만에 ‘최저’

내수 회복으로 생산과 투자가 늘면서 청년 실업률이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도 다섯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영덕 원전’ 주민 자체 찬반 투표 돌입

경북 영덕 '원전' 유치 문제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원전반대단체와 주민들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자체적인 '찬반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지자체에 공식 투표를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민간 차원에서 주민 투표 행사를 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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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1 1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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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에 2천억 원 추가 투입

정부와 여당이 가뭄 극복을 위해 2천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보'와 가뭄 지역을 잇는 '도수로' 공사 확대를 비롯해 저수지 준설 사업도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내일 수능…수험생 차량에 ‘우선 통행권’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내일 수험생을 태운 차량에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역과 버스 정류장 주변에는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700여 곳이 마련됩니다.

청년 실업률, 2년 5개월 만에 ‘최저’

내수 회복으로 생산과 투자가 늘면서 청년 실업률이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도 다섯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영덕 원전’ 주민 자체 찬반 투표 돌입

경북 영덕 '원전' 유치 문제를 놓고 갈등이 벌어지는 가운데, 원전반대단체와 주민들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자체적인 '찬반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지자체에 공식 투표를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민간 차원에서 주민 투표 행사를 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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