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 대출 9조 원 증가…사상 최대

입력 2015.11.11 (16:03) 수정 2015.1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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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24조 8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9조 원 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한달 기준으로는 최대 증가폭입니다.

부문별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새 7조 원 늘어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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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가계 대출 9조 원 증가…사상 최대
    • 입력 2015-11-11 16:15:05
    • 수정2015-11-11 16:24:55
    오늘의 경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24조 8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9조 원 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한달 기준으로는 최대 증가폭입니다.

부문별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새 7조 원 늘어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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